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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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노트
작가의 작품은 어린시절 통도사 인근에서의 기억을 기반으로 한다. 어린시절 온몸으로 느낀 대숲의 기억은 작가에게 특별한 순간이다. 대나무들이 나부끼며 내는 시원한 소리와 잎사귀의 다채로운 빛깔의 변화를 보며 자연의 생명력과 안정감을 느꼈으며, 이러한 공감각적 느낌을 작가는 표현하고 있다. 정적인 자연의 순간과 시시각각 변하는 생명력의 동적인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작가는 마티에르를 활용하여 전달한다. 이로 인하여 작가가 마련한 볼거리는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감정들을 불러낸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도 대숲과의 공감각적 교감을 하길 희망한다.
추천 이유
작가의 자연은 편안함과 생명력의 에너지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작가의 작품은 어린시절 통도사에서의 경험에서 기인합니다. 작가는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과 동시에 정적이기도 한 자연에서의 경험을 통하여 자연과의 공감각적 교류를 얻었으며, 이러한 자연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작가가 사용한 마티에르적 표현들은 이를 자신의 손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자신의 손끝에서 재해석되는 물감의 형태는 당시 자연과 교류하였던 작가의 감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작가의 감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공간에 자연의 편안함과 역동적인 생명력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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